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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부대3

[부대마크] 육군 제2 훈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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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2 훈련소 부대마크

육군 제2 훈련소 현재 육군 훈련소 별칭 연무대
 
부대 표지
위 사진은 구형 부대 표지로 2005~6년도까지 사용했었다. 그 시기에 육군훈련소와 부사관학교 마크가 바뀌었다. 방패형 타입으로 바뀌었다. 부대마크가 방패형으로 바뀌었더라도 완전히 폐지되지 않고 완장에 가끔 부착하는 모습을 봤다. 2005~6년도는  부대마크의 색이 바뀌는 과도기 시절이랑 색이 있는 칼라 부대마크는 사용을 안 하고 완장에는 사용했던 것이다. 이후 2007년도에 얼룩무늬로 완전히 바꿨다.. 
 
부대 표지의 의미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현재 방패형 타입으로 육군훈련소에서 설명한 부대마크를 추정을 했다. 삼각형에서 방패형 타입으로 변경될 때 크게 변한 건 없었다. 
백색: 백의민족을 상징
청색: 자유민주주의 평화를 상징
칼 :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는 정의의 칼
빨간색 화살표(?) : 교육훈련을 통한 기초 군사 지식 습득
다만 별에 대해서는 의미가 조금 애매하다. 왜냐하면 구형 버전인 삼각형 타입의 육군 훈련소 마크의 별 색깔을 노란색으로 되어 있었다. 하지만 새로 바뀐 부대마크에서는 흰색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칼을 중앙으로 두 개의 별이 좌우 배치하였는데 칼 끝에 하나가 추가되었다. 그래서 현재는 부대마크에 별이 3개가 들어간 형태로 바뀌었다. 
 
별에 대한 의미는 두 가지로 생각된다.
1. 제2 훈련소라는 숫자 2의 의미
2. 현재 육군 훈련소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통일과 충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별의 의미는 통일, 충성, 사랑으로 되어 있는데 1950년대에 '사랑, 인권' 이런 단어들은 몰랐을 것 같다. 특히 인권이란 단어는 당시에 모르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된다. 당시에는 발전과 안정이 더 중요했고 휴전협정이 체결이 된 지 몇 년 되지 않았다. 당시의 구호가 멸공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현재의 '인권'이 가지는 단어와 는 다른 것으로 생각된다.
 
훈련소에서는 부대마크에 외 조교들의 경우 별도의 흉장을 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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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2010년도 초반까지는 조교는 금속 휘장을 부착하였다. 그러나 2015년 방위사업청 블로그를 통해서 마스터 분대장이라는 제도가 생겼고 마스터 분대장들만 부착한다. 15년도 시기에 다른 교육기관에서도 금속 휘장을 착용하였다가 마크로 바뀌로 바뀌었다. 

논산 미디엇센터

제2 훈련소 부대기로 추정된다.

미디어소통센터

www.nonsan.go.kr

교육기관인지 50년대부터 부대마크를 사용한 사진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착용한 모습을 찾기가 힘들다.
 
육군 훈련소 홈페이지 
http://www.katc.mil.kr/katc/

육군 훈련소에 오신것을 환영 합니다.

www.katc.mil.kr

 

리 대통령 제2 훈련소 시찰

 

1961년 신병훈련소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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