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장 (5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대마크] 제3 공수 특전 여단 제3 공수특전여단 비호 부대 흉장 해설비호 : 비호는 산악과 야지를 호령하는 동물로 산하를 날듯이 누비며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충성을 다하는 부대 용사들의 기동성과 용맹성, 강인한 전투력을 나타낸다.파란색: 푸르른 고요, 평화의 색 전신의 제1 유격여단으로 과거 동해안 경비 사령부 예하 부대로 창설되었다. 제1 유격여단의 마크는 현재와 다르고 72년도 3 공수 여단으로 창설되었다.초기형으로 호랑이의 모습이 좀 더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오른쪽이 아닌 앞으로 튀어나오려고 하는 느낌이 든다.이후 버전은 조금씩 변형이 있었지만 지금은 처음 사진으로 형태로 발전하였다. 간혹 산으로 표시 된곳에 무궁화로 추정되는 꽃이 있는 마크도 있고 원형 버전도 발견되고 있다.특히 산은 부분은 흰색을 넣어 설산을 표현하.. [부대마크] 제1 공수 특전 여단 제1공수특전여단 독수리 부대 흉장 해설독수리 : 부대호칭으로 날짐승의 제왕이며 한번 목표를 정하면 놓치지 않는 맹금류이다. 깃털의 황금색은 전통 깊은 독수리 부대 용사들의 저돌성을 나태내고 있다.녹색: 광활한 대지의 색이며 부대가 임무를 수행하는 장소이다. 참고로 독수리 발톱은 한발에 3개씩 총 6개이지만 흉장은 5개만 표시되어 있다. 초기 전투단 시절읜 자료는 도저히 찾을 수가 없고(추정으로는 공수 특전단 마크와 같을 것으로 추정된다)공수 특전단시절 부대 마크는 방패형 타입으로 어깨에 부착하고 다녔다.(60년대에는 특수전 사령부가 없던 시절이다.)이후 지금의 흉장으로 바뀌었고 간혹 독수리의 방향이 반대이거나 독수리 아래 원으로 표시된 흉장들이 있다. 공수훈련 60년대 두 영상에서 오래된 흉장이.. [부대마크] 특수전 사령부 특수전 사령부 흉장 일명 사자부대 흉장의미 :사자는 가족중심적 집단생활을 하며, 한 마리 숫사자가 무리를 리드하고, 집단유지 및 안전에 대한 책임을 지며 광활한 영토를 확보 지배하는 백수의 왕으로 사령부를 나타낸다. 주황색 : 집단을 리드하는 사자의 위엄. 최근에는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설명이 자세했다. 90년대에는 예하여단을 지휘통하는 수뇌인 사령부는 백수의 왕인 사자의 위엄을 상징으로 나타내기 위해 사자의 외형을 색을 바탕으로 함 흉장은 2000년대 이후 변화가 생겼다. 약 2005년 기점으로 신형 흉장이 나오기 시작했다. 당시에 특전사에서 우선 시범적으로 착용하고 이후 육군의 각 부대에서 저인시성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10년도 쯤에 다시 한번 바뀌기 시작하였다. 흔히 개구리복이라.. [부대마크] 76사단 수색대대 76사단 수색대대 진격 수색대대 76사단 수색대대를 끝으로 드디어 기동대대, 수색대대 흉장은 마무리가 되었다. 이 블러그를 시작하고 틈틈이 올리면서 개인적인 정리 차원이었다. 수집을 했지만 마크의 의미는 몰랐고 그걸 하나씩 찾게 된게 이블로그의 시작이었다. 다행히 많은 분들이 지나가면서 답글을 달아 주셨다. 마지막으로 76사단 수색대대 76사단 흉장은 빨간색 바탕에 박쥐로 표시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박쥐는 정찰대를 뜻하기도 하지만 종종 수색대대 흉장에서 박쥐를 사용한다. 예를 들면 3사단(백골) 67사단(용진)이 있다. 76사단도 이중 하나이다. 박쥐아래는 칼을 든 손이 있다. 전체적인 사진을 보면 수색대대 임무를 나타낸게 아닐까 생각된다. 칼은 무성무기, 박쥐는 야간활동으로 생각된다. 그동안 76사단.. [부대마크] 75사단 수색대대 75사단수색대대 흉장 철마 수색대대 틈틈이 올리다 보니 이제 75사단 육군 수색대대 흉장도 끝이 보인다. 오늘은 75사단 수색대대 흉장으로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구형 버전으로 07년도 전후로 바뀐걸로 기억이 된다. 칼라 시절 흉장의 상징이 호랑이로 생각했지만 확신이 없었다. 그러나 저시인성으로 바뀐 이후 호랑이라는걸 확신 할수 있었다. 요즘 기술이 좋아서 세부적인 모습까지 표현이 되지만 과거의 흉장들이나 패치들은 투박하면서 우리의 문화(?)를 느낄수 있었다. 지금은 세련되고 멋진걸로 바뀌는게 시대의 영향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75사단의 저시인성 패치는 지금 그림도 훨씬 세련되고 호랑이가 멋있어 졌다. 오른쪽 상단 한자는 수사불패' 雖死不敗' 죽는 한이 있더라도 지지 않겠다는 의미로 싸움에서 지지.. [부대마크] 73사단 수색대대 73사단 수색대대, 충일 수색대대 휴가나올때 집에 갈려면 수원역을 항상 들려야했다. 선임과 아침에 소주 한잔과 해장국을 먹고 집에 가기전 수원역 근처를 둘러 보았다. 당시에 수원역 근처에 마크사 한곳이 있었다. 외부에서 어떤게 패치가 있는지 유심히 보고 있는데 귀한 73사단을 마크를 보게되었다. 햇빛에 색이 변하고 묵을때가 있어서 씻어도 지워지지 않았다. 이등병때 이곳을 알게 되어 었고 처음 시도 하였지만 안타깝지만 팔지를 않았다. 그리고 휴가 나올때 마다 찾아 갔고 마침내 병장때 이 패치를 얻게 된 귀한 패치였다. 수집한분들 중 수원역 앞 마크사에 이패치를 기억할려는 분이 있을지.. 73사단 충일은 지금은 부대마크도 달라졌고 최근에 수색대 흉장도 바뀌었다. 칼라 시절을 거쳐 저시인성을 디지털로 바뀌면서.. [부대마크] 72사단 수색대대 72사단 올림픽 수색대대 흉장 72사단 수색대대 흉장은 검은색 바탕에 백호가 그려져 있다. 언뜻 백호만 보면 707 특임단으로 오해할 수 있다. 디지털로 바뀌면서 더 혼동이 생길 수 있을 것 같다. 지금까지 72사단 수색대대 흉장은 두종류가 발견되었다. 민무늬 시절은 노란색 흉장에 흑표범이 있다. 상단의 버전은 언제 바뀌었는지 알 수 없지만 개인적 추측을 하면 통합복 일명 개구리복으로 바뀐 시절이 아닐까 생각된다. 노란색 흉장은 초기에 미군부대 패치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72사단 초기형 버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대다수의 부대가 오른쪽 가슴 포켓에 부착을 한다. 그러나 72사단 흉장의 경우 오른쪽포켓이 아닌 왼쪽 포켓에 부착을 했었다. 흑표범 흉장도 왼쪽 포켓에 부착하였다. 현재 저시인성 .. [부대마크] 71사단 수색대대 71사단 선승 수색대대 71사단 수색대대 하늘색 바탕에 사자로 표현 한듯 싶다. 오래전에 수집했지만 사자를 수놓은 방식을 아직도 잘 모르겠다. 컴퓨터 자수 인지 아니면 기계자주(손미싱)으로 제작한건지 잘모르겠다. 예전에 구했던 손자수 느낌이 들어 다른 부대 흉장과 비교했을때 다른부대에서 느끼지 못한 특색을 느꼈다. 사진속 패치는 초창기 2005년쯤 전후로 구했던것 같다. 이후 버전에서는 컴퓨터 자수버전을 구했던것 같다. 71사단 수색대대 전우회 카페도 있지만 이제는 활동을 하지 않는다. 안타깝게도 당시 흉장부착 사진을 찾을수 없는게 더 아쉽다. 71사단 수색대대 젊은 날의 한때를 같이한 수색대대원들의 모임 m.cafe.daum.net 육군 71사단, 예비군 경찰과 '탐색격멸작전' 수행 - 남양주투데이 군..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