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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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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마크] 70사단 수색대대 70사단 충효 수색대대 오랜만에 올리는 글인 것 같다. 개인적인 일들로 여유도 없었고 이러다가 당분간 블로그를 닫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급하게 적게 되었다. 오늘은 70사단 수색대대 흉장이다. 어김없이 정보는 없다. 다른 종류도 있을 것 같을 생각했지만 유일하게 이 버전만 가지고 있다. 간혹 인터넷에 R.C.N이 안 적힌 버전들이 보인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글자를 입력하기 전에 외부로 반출되었거나 다른 버전으로 생각된다. 70사단 수색대대 흉장은 여타 흉장과 마찬가지로 타원형으로 빨간 바탕에 청색으로 테두리를 하였다. 독수리가 날아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독수리 아래에 기하학적인 그림이 있는데 이건 70사단 사단 마크를 상징하는 태백산맥과 해를 나타낸 것이다. 독수리가 해를 잡고 날아가는 형상..
[부대마크] 69사단 수색대대 69사단 수색대대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은 패치로 거의 2010년도 이후로 발견되었다. 사단 마크에서도 소개를 했지만 부대 해체가 2000년대라서 자료조차 없었다. 부대가 있던 곳은 현재 아파트와 쇼핑지구로 바뀌었다. 그래서 이 패치가 처음 나왔을 때 대부분 소속을 알 수 없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음 카페에 69사단 전우회 카페가 있었는데 수색대와 관련된 사진은 없었고 흉장이 존재했는지 알 수 없었다. 다행히 한 수집가의 의해서 공개되었고 이 흉장이 69사단 소속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몇십 년 동안 수집했던 사람들도 69사단 수색대대는 미궁 속의 패치였지만 이제는 공개되어 관심이 있다면 찾아볼 수 있다. 패치는 검은색 바탕에 독수리가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는 형태로 되어 있다. 또한 다..
[부대마크] 68사단 수색대대 추정 68사단으로 추정되는 패치로 23사단 수색대대 시절 칼라 마크와 디자인이 동일하다. 이 패치를 구할 당시에는 옷에서 부착된 게 아닌 따로 입수했고 23사단으로 분류했었다. 하지만 23사단 패치와 비교했을 때 사이즈가 조금 더 크고 뒷면이 광목으로 제작되고 직조 패치가 아니었다. 23사단으로 올린 패치가 68사단 시절의 수색대대 흉장일수도 있다. 아무튼 인터넷에 올라온 패치 사진 중 검은색으로 된 테두리가 달랐고 23사단의 버전은 두껍게 테두리가 제작되었다. 동일한 흉장을 그대로 사용을 하였기 때문에 사실상 구분은 힘들 것이다. 아무튼 오래전 해체된 사단이라 정보 구하기도 힘들지만 이런 패치가 있었다고 생각해야 부분이다. 96년 이전 68사단 수색대 야상 68사 수색대대 야전상의 1903 36 96년 이전..
[부대마크] 67사단 수색대대 67사단 용진 수색대대 타원 바탕에 박쥐로 나타냈다. 수색대 기동대 흉장 상징중에서 박쥐는 보기가 힘들다. 지금 당장 기억나는게 3사단 수색대대가 박쥐로 되어 있고 그 외에는 딱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과거 정찰대 상징이 박쥐였고 정찰대 흉장은 대다수 박쥐로 되어 있다 용진 수색대대 흉장의 경우 특이한점이 박쥐가 두개가 있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박쥐로 흉장을 나타냈는데 용진 수색댇 흉장은 날개가 펴진 박쥐와 날고 있는 모습을 형상한듯한 박쥐 가 합쳐져 있다. 그리고 가운데 칼이 있다. 다른 흉장과 달리 얼룩무늬 군복 시절 부대마크가 한번 바뀌었다. 67사는 디지털 군복으로 바뀌는 시기에 해체 되어 저시인성 흉장은 제작이 되지 않았다. 또는 아직 구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 현재까지 발..
[부대마크] 66사단 수색대대 66사단 횃불 수색대대 청색 바탕에 가운데 독수리가 번개를 잡고 날아가는 형상이다. 그리고 독수리 뒤에 빨간색으로 표현한 부분이 있는데 이게 무슨의미일가 고민했었다. 부대 명칭처럼 횃불을 상징한게 아닐까 생각된다. 몇가지 발견이되었지만 크게 달라진건 없다. 다만 제작했던 곳이 여러 곳이라 미요한 색상 차이가 있다. 또한 테두리가 바탕색과 동일한 청색을 사용하였는데 나중에 구한 버전에서는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아래에 한글로 수색이라고 노란색으로 적혀있다. 저시인성으로 바뀐 다음에도 어두운 계열이 아닌 노란색으로 되어 있다. 이 흉장은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구한것이 아니다. 기억상 대전으로 생각된다. 사용한것이 아닌 새제품이었다. 이 물건이 어떻게 대전까지 가게되었는지 궁금하긴 하다. 66사 수색대대 흉장은 ..
[부대마크] 65사단 수색대대 65사단 수색대대 수색대대의 업로드는 늦어지고 있다. 각종 웹에서 정보를 검색하지만 동원사단 특성상 정보가 없다. 과거에 비해 정보양이 늘어났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부족하다. 국방일보를 통해 65사단 수색대대 내용이 없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단신기사로 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업데이트의 시간이 길어지기 시작했다. 더구나 2017년부로 해체 되었기 때문에 sns에서는 안보인다. 흉장은 청색 바탕에 가운에 독수리 그리고 하단에 리본으로 65 수색으로 적혀있다. 65사단 수색대대 흉장은 지금까지 발견된 타입으로 두개가 있다. 하나는 상단의 사진처럼 독수리가 오밀조밀 모여 있는 느낌이라면 날개를 쫙 편 느낌의 흉장이 있다. 아직까지 날개가 펴진 패치는 구하지 못했다. 언젠가 구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구형 65사단..
[부대마크] 62사단 수색대대 62사단 충룡 수색대대 흉장 이 패치를 구하려고 대전 조치원을 돌아다닌 적이 있다. 그러나 비용과 시간만 소비했다. 결국 다른 수집가에게 얻은 흉장이다. 62사단이 2008년도에 해체되었는데 지금이나 그때나 인터넷 상에는 정보가 없다. 간혹 어디 출신이다 이런 글이 전부이다. 당시 부대마크는 저시인성으로 바뀌었고 흉장은 특전사를 제외한 수색대대나 기동대대에서 바뀌는 시절이었다. 그래서 저시인성 버전은 아예 제작이 안된 것으로 추정된다. 저시인성으로 바뀌고 1년 남짓만에 부대가 해체되었으니 흉장을 바꿀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69사단과 함께 흉장의 끝판왕이 아닐까 생각된다. 물론 당시 동원사단들이 인원이 적고 제작 수량조차 적으니 물건이 구하기 어려운 건 당연한 일이다. 수색대대의 흔적을 찾기 위해 기록원..
[부대마크] 61사단 수색대대 61사단 수색대대 흉장 오랜만에 올리는 수색대대 흉장이다. 그동안 검색을 해봤지만 자료가 없었다. 그러다 보니 흉장 업로드가 상당히 늦었다. 또한 부대는 2017년에 해체되었다. 우선 흉장을 보면 호랑이가 산을 오르는 모습을 형상화 한것 같다. 지역적인 의미가 있다면 산은 부대 근처의 산을 표현한게 아닐까 한다. 그리고 바탕이 청색인데 이건 부대마크에서 따온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상단 가운데 보면 살짝 튀어 나온부분이 있다. 이건 61사단 마크처럼 따옴표 처럼 제작이 되었기 때문인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다른 흉장과 비교하면 특색이 있는부분이다 기본적으로 사각,원, 타원타입이었는데 61사단의 타원형 타입이지만 상단에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 변형된 타원형 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위의 타입이 아닌 일반적인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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