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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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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육군 부대 도감 외국도서 사이트를 보면 오래전부터 군복이나 패치에 관한 책들이 많이 있었다. 항상 왜 우리는 이런 책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군에서 나온 군복식책이나 부대 관련 서적에 짧은 페이지로 마크들이 있었지만 이번처럼 부대 마크에 대한 도감은 처음 나온 것 같다. 아니면 내가 아직 못 봤을 수도 있을 것이다. '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마케팅과 홍보 분야에서 활동하였으며, 특수전사령부에서 군생활을 마쳤다. 국내 전적지와 박물관 250여 곳과 유럽·미주·아시아 지역 수십 곳을 방문했는데, 2004년 노르망디상륙작전 60주년 기념식 당시 프랑스 카렝탕에서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실제 주인공 쉬프티 파워스를 (우연히) 만났다. 2005년 신혼여행을 마켓가든작전 현장인 네덜란드 아이트호벤과 아른..
홍범도 장군
중립국 감독 위원회 NNSC Neutral Nations Supervisory Commission, NNSC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조인된후 정전협정의 이행과 준수를 감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중립국 감시 위원단은 유엔사 측이 추천한 스위스, 스웨덴과 공산당측에서 추천한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4개국의 고급장료 구성되어 있다. 현재는 중립국 감시소조의 활동이 거의 없어 유명무실한 상태, 특히나 1990년대 중반 북한이 정전협정 무력화 차원에서 중립국 감시위원단 구성국의 철수를 요구하여 1993년 4월 체코 대표단, 1995년 폴란드 대표단이 떠남으로 사실상 활동이 정지된 상태, 현재는 유엔군 측 추천국인 스위스와 스웨덴 대표과 매일 회의를 하며 폴란드 대표도 1년데 한두차례 판문점을 방문 함으로 명백을 유지하고 있다. 우..
2021년도 이후 창설된 부대- 부대마크 위주 제2 신속대응사단 The 2nd Rapid Reaction Divisin 2021년 1월 1일 창설된 부대들이 있다. 우선 대표적인은 제2 신속대응 사단으로 제2 보병사단이 해체되고 제2 신속대응 사단으로 창설되었다. 부대마크는 이름과 부대마크를 계승했다. 201,203 신속대응 여단을 배속받았다. 국방일보에 공개된 제2 신속대응 사단 패치로 제2 보병사단 패치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다만 상단에 AIR BORNE을 추가하여 부대 임무를 나타냈다. 참고로 미국 제101 공수사단 마크와 비슷하다. 제201 신속대응여단 The 201st Quick Response Bridgade 201특공여단전우회 불굴의 투지로 이겨놓고 싸우는 제2작전사령부 직할의 특공부대 201특공여단 전우회!!! m.cafe.daum.n..
[어수선하軍]국군은 인스타 사관학교? 규정따위 몰라...천하제일폐급대회? [어수선하軍]국군은 인스타 사관학교? 규정따위 몰라...천하제일폐급대회? 군복무를 경험자들은 군간부들이 병들에게 복장을 잘 갖춰 입으라며 지시하고 통제하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요즘 군간부들은 그런 지시와 통제를 해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된 www.metroseoul.co.kr:443 한 번쯤 읽어 볼만한 기사의 내용이다. 밖에 보면 별거 아닌 물건들이 하나하나 의미가 담겨 있다. 그러나 그걸 가치 있게 높여야 하는데 스스로 무너뜨리는 행동처럼 보인다. 물론 '옛날에도 그랬다'라고 할 말은 없다. 하지만 제복의 명예를 생각한다면 섣불리 하기 힘든 행동들이다. 시중 마크사에 아무렇게 만든 물건들이 하나하나 규정되어 있다. 하지만 제대로 부착하지는 않는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부착하는 이유..
수집이 장사꾼들의 판으로 되어 버린 시장 오랜 시간 수집을 하면서 어느 순간 막히는 부분이 있다. 바로 레어템들이다. 레어템들은 수집가들의 갖고 싶어하고 장사꾼은 욕망을 이용한다. 최근 패치와 코인 수집이 바로 그렇다. 판매할 때 가짜라는 설명만 있다면 충분히 구입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판매자들은 그런 설명이 없다. 초기에 진입하는 수집가들은 가짜 몇천 원짜리 아이템을 몇만 원씩 주는 일이 발생한다. 그리고 그것이 가짜라는 걸 알았을 땐 허탈감은 클 것이다. 작년부터 이베이나 중고나라에 패치들이 등장하였다. 사용되지 않은 80년대 패치, 2000년대 해체된 부대 코인들이 갑자기 등장한다. 이러한 물건들은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초 레어템이라고 불리는 물건들이다. 처음 보는 물건이고 오래되었다는걸 알기때문에 수집가로써 당연히 갖고 싶은 열망이 있을..
수집하면서 만난 사람들 오랫동안 수집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물론 좋은 사람들은 지금도 연락하고 도움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안 좋은 사람들도 많이 지나갔다. 그중 몇 개의 유형을 뽑아 봤다. 1. 불특정 다수 댓글 밀리터리 카페에 다양한 용품을 수집하는 사람들이 있다. 군복, 장구류, 등등 근데 이 사람들도 패치만 수집하는 건 이해를 못 한다. 지금은 카페에 중고 거래를 하지 않지만 과거에는 '이런 걸 왜 구하냐' 그들은 힘들게 고생하여 얻는 패치다. 또한 부대 앞에 가면 천 원에 구입한다. 이런 댓글들 엄연히 틀린 말은 아니다. 누군가는 고생하여 얻은 패치이지만 수집가에는 그냥 패치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게 그 부대의 역사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지 우리나라는 다양한 버전이 있고 존재조차 모르고 사라지는 물건들이 많..
2021년 산타 위치 해마다 12월 25일 되면 아이들은 산타를 기다린다. 성탄절이 되면 착한 일을 한 아이에게 선물을 준다는 의미로 동, 서양 상관없이 산타를 기다린다. 종교에 상관없이 산타클로스는 친근한 이미지와 아이들에게는 희망의 대상이다. 어느덧 꼬꼬마에서 꼬마로 성장하면 산타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산타는 신화 속 인물이라는 것을 아이를 빼고 누구나 알 것이다. 하지만 이 신화 속 인물을 찾는 곳이 있다. 일반인이 아닌 흔히 말하는 천조국 또는 세계 경찰이라는 미 공군에서 해마다 산타를 추적한다. 어떻게 미 공군에서는 산타를 추적하게 되었을까? 1955년 12월 14일 미국 콜로라도 주의 시어스라는 유통업체에서 산타와 통화할 수 있다는 광고를 게재하였다. 하지만 이 광고지는 전화번호가 잘못 기재되었었고 현재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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