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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부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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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마크] 이기자 부대 2 지난 9월 초 이기자부대의 해체의 공식적인 기사가 발표되었다. 잠시 현생이 바빠 신경을 쓰지 못했고 기사로 상당히 놀랬었다.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27사단의 경우 '한국전 때 군기를 빼앗겼다. 그래서 이기자 명칭을 쓴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그것을 사실이 아니다. 창설 연도는 한국전쟁이 끝난 후 9월에 창설되었다. 즉 전쟁중에는 이기자 부대는 존재 하지 않았다. 오래된 이기자 부대 마크를 보여 주고 싶지만 소장하고 있는 부대마크가 적어서 추후에 정리를 할 생각이다. 운이 좋게 최근에 나온 여단급(연대)을 마크를 입수했고 이번 기회에 정리를 했다. [ 부대마크] 육군 27사단 제27 보병사단 별칭 이기자부대 부대 표지 적색을 바탕으로 백색으로 테두리와 부대 별칭을 적었다. 사단 마크 중 유일한 한..
[부대마크] 이라크 평화 재건 사단 부대 고유 명칭: 이라크 평화재건 사단 올리브는 아랍권에서 평화와 안전을 상징하는 의미로 점령군의 이미지를 불식하고 평화정착과 재건지원이라는 부대임무를 고려 하여 '자이툰'으로 정했다 부대표지의 의미 중앙의 태극: 대한민국을 의미 올리브 잎의 의미 : 이라크의 평화와 재건을 희망하는 한국군의 굳은 의지를 표현 ZAYTUN: 부대영문 표기명 부대기에서는 이라크 평화재건 사단으로 적혀 있다. 위의 부대마크는 사용했던 부대 마크는 아니다. 당시에 왼쪽 어깨에 태극기만 있었고 공식적인 복장에서는 부대 마크는 없었다. 태극기가 유일했다, 위의 패치는 기념용으로 만들었진것으로 생각된다. 또는 모자에 붙이기 위해서 제작되었던 것을 시중에 풀리게 되어 구할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당시에 파병 다녀온 군인에..
수도 기계화 사단 기념용 버전 수도 기계화 사단 2022년 흑호의 해로 첫 업로드는 호랑이와 관련된 부대마크를 선정했다. 부대마크 중 호랑이가 수기사 맹호 마크가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흉장은 제외했다. 예하 부대에서는 호랑이의 강인함과 용맹함으로 상징성 때문에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사단급 이상 부대에서는 맹호부대마크가 유일한 것 같다. 공군이나, 해군에서도 상급부대가 아닌 예하 부대에서 호랑이를 사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공군은 111대대, 해군은 잠수함 신돌석 함이 있다. 태백산 호랑이라는 별명을 가진 독립운동가 신돌석을 기려 신돌 석함으로 명명한 잠수함에서 호랑이를 상징했다. 의외로 해병대에서는 호랑이가 보이지 않는다. 중대급에서 호랑이와 관련된 별칭을 사용하지만 여단급 부대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아무튼 위에 맹호부..
부대표지가 바뀐 사단 1948년 육군이 창설되면서 많은 부대들이 창설되었다가 해체되었다. 과거 60, 70년대에도 부대가 창설, 해체되었고 아쉽지만 아직까지 많은 자료가 남아 있지는 않다. 그동안 존재조차 확인 못한 일명 조치원 51사단도 있었고 동해안 방어사령부와 동해안 경비 사령부의 차이, 훈련단, 울경사, 부산 경비단 등 아직까지 부대 마크를 확인 조차 못한 부대들도 많이 있고 아직도 구하는 중이다. 그래서 최근 2000년대 이후로 변화 사단 마크들을 정리했다. 정리하기 전에는 많은 사단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2000년대 이후 사단 마크가 바뀐 부대는 몇 개 되지 않았다. 물론 교육기관이나 다른 부대에서도 바뀐 것이 있지만 사단급에서 4개 부대만 존재한다, 부대마크는 대략 2013년도 전후로 변경이 되었다. 첫 번째..
[부대마크] 육군 수도 기계화 사단 육군 수도 기계화 사단 별칭 맹호 부대 부대 표지 녹, 백, 황, 적, 흑으로 되어 있으며 방패 모양의 타입이다. 사단 마크 중에서 9사단과 함께 동물로 나타냈다. 다른 부대와 다르게 맹호 마크는 사단 예하 부대를 상징하고 있다. 9사단의 경우 3개의 흰색 테두리를 예하부대라고만 나타내지만 맹호부대만큼 상세하게 표현하지 않았다. 방패 모양: 조국을 수호하고자 하는 의미 하얀 테두리: 단결을 나타내며 동시에 직할대를 상징 포효하는 호랑이: 국군의 모체 부대인 제1 기계화 보병여단 '비호부대' 번득이며 매서운 눈: 제1 기갑 기계화 보병여단 '번개부대' 녹색 바탕 : 한국전쟁 당시 한반도 최북단 혜산진까지 진격한 제26기계화 보병여단 '혜산진 부대' 넘실대는 붉은 혀 : 포병여단 승포 부대 맹호 부대의 마크..
[부대마크] 육군 76사단 육군 제76 보병사단 별칭 진격부대 부대 표지 방패형 타입으로 청색과 흰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숫자 76으로 사단을 의미하며 그동안 타 사단에서 봤던 방패형 타입과 조금 다른 형태를 가졌다. 하단 부분이 다른 부대마크로 비교하면 곡선으로 매끄럽게 되었는데 76사단의 경우 한번 더 각을 준 느낌이다. 그래서 상단에 꼭짓점이 3개, 하단 부분에 2개, 맨 아래 1개로 느껴진다. 부대 역사가 오래되었지만 부대 패치의 변화는 적었다. 그러나 얼룩무늬 군복 시절에 저시인성 패치를 사용하였는데 흔히 메이커 사단에서 보기 힘든 다른 재질의 마크가 발견되었다. 일명 프린터 버전이라고 부르는데 부직포를 열전사 방식(?) 제작한 패치이다. 이 패치의 경우 빨래를 하다보면 그림이 지워지거나 흐릿해지는 현상이 있다. 아무튼 ..
[부대마크] 육군 75사단 육군 제75 보병사단 별칭 철마 부대 부대표지 부대 표지중 유일하게 사람이 들어간 부대 마크이다. 과거 부터 현재까지 모든 패치를 보지는 못했지만 유일하게 사람이 들어간 패치가 된다. 참고로 가슴에 붙이는 흉장에는 사람이 들어간 흉장이 있다. 75사단 부대패치는 13년도에 변경되었다. 2014년 청마의 해를 맞아 18대 박노식 준장이 조국 수호의 선봉에 선 필승철마정신을 함축적으로 표현할수 있도록 사단 마크를 개션했다고 한다. 태극 회오리 바탕으로 평화, 충성,통일을 상징하는 외부 삼원색이 표지를 감싸고 있고, 철마인의 용맹함을 나타내는 주황색이 내부 배경색으로 자리 잡고 있다. 중앙의 철마 장군상은 왜란 당시 조국 수호의 선봉에 있었던 의명의 기사를 형상화하여 그 정신을 이어 받은 철마인의 긍지를 나타..
[부대마크] 육군 73사단 육군 제73 보병사단 별칭 충일부대 부대표지 현재의 사단마크는2010년도쯤 변경되었다 구형 사단 마크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파악이 안되고 의미도 알수 없다. 현재 사단마크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방패: 조국수호, 평화 흰색테두리선: 지휘관 중심으로 단결 내부문양 : 한반도 지형, 73사단 3을 한반도 지형으로 형상화 했다 빨간색 삼각: 북진통일의 기세 최근에 만들어진 패치답게 그동안의 다른 사단에서 찾을수 없는 의미가 있었다 우선 지휘관 중심으로 단결된 의미, 다른 부대의 경우 지휘관이 아닌 전 부대원을 하나됨 의미는 있었지만 지휘관으로 특정짓지 않았다 부대임무 특성상 병사보다 지휘관이 더 많아서 이런 의미가 담겨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보통 방어나 수호의 의미가 많았는데 북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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