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사단 기동대대 흉장 강철 기동대대
인터넷 있는 정보로는 몇 번 흉장이 바뀐 것으로 확인된다. 인터넷에 2015년 글을 볼 수 있다.
기동대 사자머리 마크 탄생 비화
원래 기동대 전신인 해안 1대대가 부대명이 해룡부대였음.
마크도 해룡이었고.
기동대로 바뀌고 나서 부대 마크 정할 때 용, 흑표, 독수리 세 개 중 하나를 선택하자고 했음.
그림을 잘그리던 3중대 인원이 어느 날 마크 도안 완성했다며 보여줌.
뜬금없는 사자머리를 보여줌.
예정에 없던 사자였지만 상당히 멋있게 그림. 결국 이걸로 결정되고 마크가 제작됨.
결과물 보고 모두가 경악함. 사자는 어디 가고 일주일은 굶은듯한 삽사리 머리가 새겨짐. 다들 뒤늦게 후회했지만 돌이킬 수 없음.
탄생비화
이 글을 통해서 95,96년도쯤 제작 되었던것을 추정된다. 그러나 정면을 바라보는 마크에 대해서 언급이 없는걸로 봐서는 좀더 조사가 필요하다.
2018년
2021년
최근 2014년 이후 흉장의 변화가 생겼다. 14년도 이전에는 위에 있는 흉장처럼 단정한 머리를 하고 있는 사자를 흉장을 하였다면 2014년 이후 파마한 느낌의 흉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역 군장점에서 파마한 형태의 사자머리는 매장에 취급을 안하고 있다. 파마머리 사자는 2014년도 쯤 전역복 형태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이후 한동안 안보이다가 2018년쯤 다시 발견되었고 다시 2021년 기사로 통해 공식 확인 하였다. 그러나 18년도 모습을 보면 단정한 머리의 사자흉장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계보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확인이 어렵다.
정리를 하면
첫번째 방패모양의 해룡마크 (기동대대 전신)
두번째 정면을 바라보는 사자 마크
세번째 단정한 머리에 고개를 좌측 으로 바라보는 마크 (흉장을 바라보는 시점)
네번째 파마머리한 사자가 고개는 우측을 바라보는 마크 (흉장을 바라보는 시점)
로 정리된다.
물론 중간에 세번째 버전에서 빨간 글씨로 덧쒸운 형태도 발견되었다. 이건 공식적인 흉장이 아니라 단순히 마크사에서나 전역용도 제작되었을 가망성이 있다.
그리고 대략 10년도 기점으로 연대 예하 기동중대에서도 흉장을 사용하고 있고 몇몇 부대에서 착용하는 모습을 발견하였지만 아직 입수를 못했다 특히 대구여단 기동중대 흉장은 사진만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빨리 구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사라 질것으로 생각된다.
윗글에 탄생비화에 표현한 삽사리 느낌은 파마머리한 흉장이 아닐까 생각된다. 초기 도안은 삽사리 느낌으로 제작되었지만 실제 제작은 단정한 머리의 사자가 채택된걸로 생각된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부대 표지판에 그려진 사진을 본적이 있지만 사이트를 저장하지 않아 찾을수 없는게 아쉽다.
참고로 해룡부대마크는 방패형 타입으로 흰색 바탕에 용이 있고 한자로 해룡이라고 적혀 있다.
2003년도 기사로 유일하게 발견했다 관련 기사들은 있지만 흉장 부착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2013년 국방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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