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 보병사단 별칭 백골부대
부대 표지
12년 12월에 공개되었고 변경
변경 전 백골이 없었지만 13년도부터 백골 생겼다. 구 버전은 육군본부 패치로 종종 오해받기도 함
하단 꼭짓점에 별 끝을 맞췄다. 부대 표지를 자세히 보면 상단 하나는 정방향이고 하단 두 별은 비스듬하게 있다. 이게 별 끝을 꼭짓점에 맞춘 것이다.
삼각형에 각 꼭짓점에 별이 들어간 형태에서 2012년 백골이 추가되었다. 그렇다고 과거에 부대 표지에는 백골이 없는 건 아니었다. 초기(50~60년대)에는 있었다고 한다.
삼각형 : 3개 보병연대의 강력한 전투의지
3개의 별 :영원한 조국의 발전
백색: 백의 민족, 평화의 의미
청색: 청결, 순수의 의미
백골: 백골 정신을 의미 '필사즉생(必死卽生)' 죽을 각오로 싸우면 반드시 산다
'수사불패(雖死不敗)' 죽을 수는 있어도 패 할 수는 없다
'골육지정(骨肉之情)' 전우가 내 형제요. 내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마음
부대 별칭
조선 경비대 3 여단으로 창설되고 49년도에 사단으로 승격되었다. 이때 22 연대와 23 연대로 2개 연대로 편성되었다. 이후 한국전쟁 중 제23 연대와 수도사단 제18 연대와 와 함께 38도선을 돌파하였고 50년 12월 15일 수도사단의 18 연대가 3사단으로 예속되고 26 연대는 수도사단으로 예속이 변경되었다. 당시 18 연대는 서북 청년단원이 월남하여 자원입대하여 편성된 부대였다. 한신 장군이 작전 주임으로 있으면서 부대를 상징하는 고유명칭을 만들려고 하였고 당시 서북 청년단원의 '죽어서라도 고향을 되찾고야 말겠다고' 내건 백복환 병사의 발상에 따라 백골부대란 명칭이 만들어졌고 백골 마크를 병사들의 철모에 그렸다고 한다. 이후 정식으로 부대 별칭은 62년도 장우주 사단장 재직 시 부대명칭이 되었다. 26 연대는 1950년 8월 20일에 예속되었다고 한다.
3사단 별칭의 경우 초기 사단과 다른 케이스이다. 보통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휘호를 내렸는데 오히려 병사에서 시작된 백골이 유래되어 부대 별칭으로 되었다. 그래서 18 연대를 진짜 백골부대라는 뜻으로 진백골이라고 부른다.
부대 연혁
1948년 9월 5일 조선경비대 3 여단 창설 (5,6,9 연대)
1949년 5월 12일 3사단 승격(22.23 연대)
1950년 8월 20일 26 연대 예속
1950년 12월 15일 수도사단 18 연대와 3사단 26 연대 상호 교채
현재 예하 연대 별칭
18 연대 진백골연대
22 연대 최북단 혜산진 입성 연대 혜산진연대
23 연대 3.8선 최초 돌파 맹호연대
-출처 위키백과-
백골부대
백골 신병교육대
백골부대 국방일보 기사
진백골 연대 국방일보 기사
백골 전우회 기본적인 부대 역사 자료는 볼 수 있다.
3사단 을 검색하면 백골잔이 나온다.
백골잔의 사용의미는
지난 1960년대부터 고된 훈련을 마친 백골용사들이 선배 전우들을 추모하고 그 투혼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사용돼 왔던 백골잔은 지금도 신병교육을 마친 백골 용사들이 진정한 백골인이 되었다는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백골의식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백골잔에는 "죽어 백골이 되어서라도 조국을 지키겠다." 는 백골용사들의 마르지 않는 혼이 깃들어 있습니다.
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58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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