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17 보병사단 별칭: 번개 부대
구 33부대 현 17사단
부대 표지 의미
방패 모양에 청색, 적색을 위아래 배치하고 번개와 칼을 배치했다.
방패: 국가의 방패
17: 제17 보병사단
청색: 평화수호
번개: 일격 필살
검: 정의, 충성
적색: 공격 정신
일반적으로 태극을 이용해서 적색이 위, 청색을 아래에 배치는 하는데 17사단 부대마크의 경우 반대로 되어 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경계지역을 부대마크 안에 나타낸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물론 육군 블로그에서 설명된 본래의 청색과 적색의 의미는 있지만 그동안 봤던 케이스하고는 다르다. 개인적으로는 제작자가 청색이 해안, 적색이 육지로 해안이나 강안 경계가 부대의 주임무라는 의미로 색상을 배치 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17사단에 근처에 있는 51사단의 경우 청색의 배치가 17 사단 하고 반대로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태극기 의미와는 조금 차이가 있어서 오히려 17사단의 경우 특이한 사례로 느껴진다.
흔히 칼라 시절의 마크에서는 큰 변화는 없던 것으로 생각된다. 또는 발견을 못했거나.... 내 기억으로도 칼라 마크가 보급되던 시절에는 다른 마크사 제품을 찾기 힘들었다. 마크사에도 보급형인 직조로 된 마크인데 컴퓨터 자수 형태는 거의 얼룩무늬 마크(저시 인성 마크)가 보급되고 나서 마크사 자체적으로 제작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얼룩무늬 마크의 경우 몇 가지 버전이 발견되었다.
얼룩무늬 군복에 부착되었던 것으로 봐서는 당시에 시험버전으로 제작된 게 아닐까 생각한다. 위에 있는 마크는 제작 중 불량품 느낌도 들긴 하지만 아래 모래색 느낌은 시범적으로 제작했을 것 같다. 이런 경우 상급부대에 제작하여 보급해준 게 아니고 각 부대별로 별도 주문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어찌 되었든 다른 부대에서 보기 힘든 형태의 부대마크인 건 확실히다.
33사단의 경우 다양한 재질로 만들어진 마크가 있지만 실제 착용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책에서는 70년대에 간첩으로 인해 전방,해안 경계 지역의 패치는 부착하지 않고 교육기관만 부착하였다고 한다.
부대 연혁 1
1955년 3월 20일 33 예비사단 창설
1982.09.09 17사단 개편-
부대연혁 2
1955년 3월 20일 33 예비사단 창설 (99,100,101,102 연대) 상급부대는 6 관구 사령부
1975년 3월 99 연대가 여단으로 승격
1982년 해체
1982년 8월 6일 제17 보병사단 창설
1982년 8월 30일 103 여단으로 독립
2008년 103여단 해체 507 여단으로 재창설
33사단의 경우 51사단, 수방사/제1 경비단, 52사단의 모체라고 볼 수 있다.
육군 블로그. 위키, 기타 블로그는 8월 6일이 17사단 창설로 되어 있다. 다만 인천일보 기사가 9월 9일로 되어 있어 의문이다. 또한 국방일보 기준으로 부대 창설을 55년 3월 20일이다. 이러한 오류는 초기 33사단으로 창설되었다가 1980년대 17사단으로 재창설되면서 차이가 나타나는 것 같다.
제33 보병사단 설명 블로그
예하 연대
507 여단 미추홀
제3경비단 용왕
100 연대 백승
101 연대 승리
102 연대 북진
17사단 전차대대 훈련
육군 아미누리 블로그
국방일보 기사
17사단 홍보영상
17사단 60주년 행사
17사단 코인
번개 신병교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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