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마크] 국군의무사령부

국군의무사령부 약칭 의무사 

 

국군의 의무 사령부는 군 병원, 의무학교, 의학연구소로 구성된 군 의료 기관으로 군 장병 치료 및 군 전문 의료인력양성을 임무를 가지고 있다. 

의무사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부대마크를 확인한 시기는 얼마 되지 않았다. 오히려 과거의 부대마크는 존재했는지 의문이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전 의무사 마크가 제작이 되었고 다행히 입수 할 수 있었다.

 

부대마크의 의미

방패 :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미리 예방해야 한다는 의미

십자가 : 헌신과 사랑

횃불과 뱀 : 봉사와 지혜. 의료를 상징

비둘기 날개: 평화와 사랑 기원

태극 문양 : 의무부대원의 상호 조화를 통한 부대 발전

노란색: 생명과 회복

자주색: 혈액의 색이며 의무병과 고유색상

백색: 희생과 봉사의 정신

 

의무사 연혁

1954년 03월: 육군 의무 기지 사령부 창설(마산)

1963년 08월: 제1육군병원, 국군의학연구소, 중앙치과 기공소 예속/(부대이동(마산-대구)

1968년 06월: 제2 군 사령부 예속

1971년 01월: 국군의무사령부 개칭, 국방부 예속

1984년 09월: 서울 강서구로 이동, 병원 부대 현대화 추진

1999년 12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으로 부대 이전

 

의무사도 군부대이지만 일반 전투부대에 비해 어느 정도 부대의 상세주소가 공개되어있다. 가끔 인터넷 글을 보면 병원 바로 앞에서 교통사고가 생겨 군 병원에서 응급환자를 조치했다는 글을 본 적도 있다. 군 병원이지만 응급환자의 경우 민간인도 치료가 가능한 곳이다. 

 

공군과 해군도 항공우주 의료원, 해양의료원이 있지만 의무사 소속이 아닌 각 군의 직할부대로 되어 있다. 그래서 홈페이지 군 병원 소개에서 공군 항의원과 해군 해의원은 빠져 있다. 

 

72주년 대통령 부대 표창 수상부대를 가다: 국군의무사령부

전국 응급처지 경연대회

 

국군의 생명을 책임지는 '국군 의무사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