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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부대2

육군 화생방 방호 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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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화생방 방호 사령부

육군 화생방 방호 사령부  ROK Armed Force CBR Defense Command

 

1999년 6월 1일 창설

 

현 국군 화생방 방호 사령부의 모체가 되는 부대이다.

부대마크는 육군의 스타일이 많이 들어가 있다. 

방패형 타입으로 청색 바탕에 화학 병과 그리고 별이 들어가 있다.

 

자료는 없지만  다른 부대마크의 특징으로   추정을 하면

청색은 일반적으로 조국의 평화 또는 국토를 의미했을 것이다.

백색은 백의민족을 

화학병과를 표시하였는데 병과는 기본적으로 황색인데 전자(고리)는 백색 육각은 황색으로 표시되었다.

처음에 육군을 상징한다고 생각하였는데 상단에 별이 있어서 육군의 의미는 아닌 것 같다.

이 부분은 정확한 의미는 모르지만 병과 표시를 넣어 어떤 부대인지 상식이 있는 사람은 금방 알 수 있다.

별: 육군을 상징으로 추정된다.

 

부대 존재가 3년밖에 되지 않아 매우 보기 힘든 패치로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자료조차도 거의 없다. 화생방사를 검색하면 대부분 국군화생방 사령부로 나온다. 

 

2002년 월드컵과 9.11등으로 좀 더 빨리 국방부 직할로 창설된 게 아닐까 생각 든다. 

 

국군 화생방 방호 사령부 마크는 완전히 다른 형태이면서 창설 후 부대마크는 없었다가 몇 년 전부터 제작이 되기 시작했다.

 

“화생방 테러대비 최선”

 

kookbang.dema.mil.kr

국방일보 2001년 기사로 현재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육군 화생방 사령부의 관련 기사다. 

기사 속 사진으로 김동신 장관 뒤에 군인에게서 파란색 패치가 보이지만 확인여부는 어렵다. 

 

 

2010년도 국군 화생방 방호 사령부로 당시의 부대마크가 없이 태극기나 부대마크를 미 부착했던 것을 알 수 있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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