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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장/흉장 1

[부대마크] 17사단 수색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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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사단 수색대대 

17사단 수색대대 별칭 독거미 수색대대 추정

독거미는 여러 웹사이트에서 17사단 수색대대의 패치를 독거미라고 부른 것이 확인되었다. 물론 타부대에서도 독거미라는 별칭은 사용하는 곳이 있다. 상징하는 동물들이 비슷하다보니 명칭도 돌고 도는것같다. 우스갯소리로 전역자들 댓글을 보면 현역시절 개미마크라고 불렀다고 하는 댓글을 본적이 있다.

 

수색대대 흉장의 경우 바탕이 하늘색으로 되어 있다. 직조 방식으로 제작되었지만 뒷면을 보게 되면 부직포로 되어 있다

부직포는 과거에도 있었을수 있지만 00년대 이후로 제작되었고 그전에는 일반적으로 광목이라는 천을 사용했었다.

위사진은 거의 최후기형 얼룩무늬 마크로 바뀌기전 마지막 시기로 생각된다. 

 

수색중대의 경우 바탕색이 다르다 청색, 갈색. 녹색 바탕으로 되어 있으며 거미의 모습을 동일하다. 현재 얼룩무늬로 바뀌고 나서는 변화된 모습을 찾기가 어렵다. 몇몇부대에서 지금과 다른 형태의 흉장을 사용하는것이 확인 되었지만 옛날처럼 색상으로 구분하기는 이제 어려울것 같다.

 

수색대대 아닌 수색중대의 경우 독거미는 비슷하지만 바탕색이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녹색, 갈색, 청색이 있다. 저시인성 이후로는 통합되었는지 아직까지 수색중대의 패치들은 발견하지 못한 상황이다. 

 

과거 시절의 부착한 흉장 모습을 볼 수 있다. 

 

 

90년대 추억의 17XX 수색대대

[펌] 17사단 수색대대 전우회 ...

bemil.chosun.com

기본적으로 왼쪽 포켓위에 부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간혹 오른쪽에 붙은 경우도 있는데 별도로 제작된 조끼를 입고 있다. 

 

 

17사단 수색대대 훈련 영상

2017년 패스트로프 훈련

17사단 수색대대 천리행군 

www.youtube.com/watch?v=RW6hSx42ZV4

헬기 급속 강화 훈련

3개 동영상 모두 흉장을 부착한 모습을 찾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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