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마크] 공군 작전 사령부

 

공군 작전 사령부

1955년 6월 20일 F-86 전투기를 도입을 시작으로 공군력 증강 사업을 추진하면서 부대 규모가 커지고 지휘의 폭이 급격히 신장됨에 따라 전투작전 임무부를 통합하여 중앙집권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기구의 필요성이 요청되어 1961년 7월 1일 경기도 오산에서 작전사령부를 창설하였다. 당시 2개 전투 비행단, 2개 비행전대로 였고 이후 전국 각지에 산재한 전투비행단의 전역을 지휘 통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영공 방위임무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다.

 

부대 표지는 방패형+리본이 합쳐진 형태의 마크로 부대기와 비슷하다. 다만 날개와 월계수로 추정되는 문양은 마크에 표시가 안되어 있다. 부대 표지의미는 정확하게 찾을수 없지만 부대기를 통해 대략적으로 추측 할 수 있다. 

날개는 독수리의 날개로 공군을 상징하며 월계수는 승리와 영광, 태극은 대한민국, 방패는 영공방위를 의미하고 황색 번개는 조기경보 및 방공통제 체제를 나타낸다

 

패치의 부착 모습 경기일보 

가슴에 공군 작전사령부 패치가 붙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이점으로 좌측 어깨에 공군 구성군 사령부 패치를 별도록 부착을 하였다. 

 

91년 경기도지사 작전사 위문방문

91년도를 당시에는 '공군작전사령부' 직접 새겼다.

위 사진을 확대 하였는데 덧대는 형식으로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컴퓨터 자수는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

다른 기사들을 통해서 사진을 봤지만 부대마크의 변하지 않았다. 다만 이것도 다른 패치를 처럼 제작 기술의 발전으로 좀 더 세밀하게 표현이 되었다고 생각된다.  R.G.B가 정해져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간혹 지역마다 색상의 차이가 조금 있다. 예를 들면 같은 노란색이라도 A지역에서는 진한 노란색 B지역에서는 연한 노란색 이런 식으로 차이가 생긴다. 

 

경기도지사 작전사 방문 

 

[기타] 이재창경기도지사 공군작전사령부 위문

 

대한 뉴스 공군 작전 사령부 창설 영상

 

공군 작전사령부 부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