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마크] 5사단 수색대대

5사단 수색대대 부대표지

5사단 수색대대 열쇠 비마  수색대대

 

개인적으로 흉장 속에 낙하산 5개는 5사단 수색대대를 의미하는 것 같다. 구름 사이에 있는 낙하산, 그리고 다른 낙하산을 보면 입체적으로 사람의 형태를 넣은 것처럼 보인다. 이 부분이 나만 느끼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원근감을 줘서 낙하산의 크기가 다르고 흉장안에 크기가 작은 낙하산 끝부분에는 H자처럼 사람의 형상을 넣은 것으로 생각이 든다. 그러나 확인된 것은 없다. 다만 낙하산을 이용해 수색대의 임무를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그리고  타 부대 표지에서 볼 수 없는 구름이 있다.

의외로 자수버전이 안 보이는 패치 중 하나인 것 같다.다른 수색대 흉장의 경우 자수로 제작되어 다양한 버전이 존재하는데 유독 비마 수색대 흉장은 자수 버전이 보이지 않고 직조 버전의 형태만 보인다. 흔히 메이커 사단이라고 하면 정말 다양한 색상으로 존재하는데 왜 안보이는지 모르겠다. 얼룩무늬 마크도 마찬가지로 직조형태만 보이고 자수 버전은 보이지 않는다. 

 

참고로 백발백중 시즌 3 수색대대에서 촬영한곳이 비마 수색대대이다. 현재 부대 흉장이 얼룩무늬 흉장으로 바뀐 걸 볼 수 있다. 

::군종특별교구::

지금은 저시인성으로 바뀌었지만 플랜 카드 같은곳에서 칼라도안을 쓰고 있다. 참고로 기울어서 부착한다. 

위에 사진은 2015년도 기사인데 최근에 찾은 14년도 기사에서는 특이점을 발견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유관기관 및 협회 대표자들과 18일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육군 제5보병사단(부대장 : 주창환 소장)을 방문해 부대시설과 DMZ 초소를 돌아보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2014년 방문으로 금융위원회의 사진 설명이다. 특이점은 사단 마크이다.

금융위원회 방문 플랜카드에 있는 사단 마크는 그대로이나 연병장에 있는 완전 작전 좌측에 있는 5사단의 마크는 용이 들어 있다. 용이 들어간 부대마크는 발견되었지만 처음에는 사단 예하 여단에서 사용했던것으로 생각을했다. 하지만 수색대대에서 부착된 모습을 보고 황룡이 들어간 마크에 대해서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 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