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국군장병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 1956년부터 6월 6일을 현충일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추념식과 참배행사, 각종 추모기념식이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되며, 기업·단체·가정 등에서는 조기를 게양하기도 한다.
제정배경
1953년 9월 29일 동작구 동작동에는 6·25전쟁 중 순직한 국군장병들을 안치하기 위한 국군묘지의 설치가 확정되었다. 정부는 1955년 7월 15일 국군묘지관리소를 발족하고, 이듬해 4월에는 <국군묘지설치법>을 제정해, 군묘지의 운영과 관리를 제도화했다. 이 과정 중, 4월 19일에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6월 6일을 '현충기념일'을 공포하게 되었다. 이날은 통상적으로 '현충일'로 불리다가 1975년 12월부터는 공식적으로 '현충일'로 개칭되었으며, 1982년부터는 대통령령, 공휴일로 정하게 되었다
국립 서울 현충원 찾아 가는 길
www.snmb.mil.kr/mbshome/mbs/snmb/subview.jsp?id=snmb_010500000000
국립 대전 현충원 찾아 가는 길
www.dnc.go.kr/html/kr/intr/intr_0607.html
국립 이천 호국원
국립 산청 호국원
국립 임실 호국원
국립 영천 호국원
2016년 정부로고를 통합하여 도입했다. 각 기관마다 태극은 변하지 않고 밑에 부처 이름만 달라진다.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정부의 지향점과 정체성을 담은 정부상징을 개발.
5월 공개 경쟁을 통해 디자이너 김현씨의 태극 문양의 가운데에 흰색 소용돌이 를 추가해 맞물려 돌아 가는 역동성 두드러 지게 표현했다. 진한 청색과 흰색 소용돌이에 가늘고 긴 빨강띠가 가세해 생동감이 크게 느껴지게 하였다.
2009년 군의장대가 철수하면서 민간 의전단을 도입 초기 사용했던 표지이다.
이후 몇번의 개정을 거쳐 현재는 뱃지 형태로 쓰고 있다.
100.daum.net/encyclopedia/view/b25h098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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