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체육 부대

국군 체육 부대 

국군 체육부대  상무 부대 Korea Armed Forces Athletic Corps

 

부대 표지 의미 

원 : 영광의 승리를 향한 단결과 결속을 의미

불사조: 불사영생의 영조로 조국을 수호하는 군인의 희생 정신과 칠전 팔기의 군인 기상 표출

횃불: 국가체육진흥의 선봉 역할 수행

바탕색(귤색): 조국과 군에 대한 평화를 염원하고 승리의 영광을 의미

부대마크는 있지만 실제로 사용하지 않는 것 같다. 부대 홈페이지에는 2014년부터 사진을 볼 수 있지만 부대마크를 착용한 모습을 볼 수없다. 그러나2013년도에 복무한 축구선수 이근호를 기준으로 부대마크를 부착했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2014년에 부착을 안 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2011년, 2015년 이정협 선수 기사 

이정협 '저 이제는 병장입니다!'

이근호, '군복입고'

[포토]김민우,군복 차림으로

[포토] ‘청년의 날’ 기념식..도쿄올림픽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참석 - 데일리임팩트

2013년 축구선수 이근호 선수까지 부착하고 2015년 축구선수 이정협 기사를 볼 때는 부대를 부착하지 않았다.  2018년 김민우 선수 기사 그리고 가장 최근인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 선수까지 찾아본 결과로 부대마크를 부착하지 않는다

김민우 선수 기준으로 부대마크를 부착하는 대신 배지가 생겼다. 일반 선수들과 달리 체육 요원들은 별도의 근무복을 지원받는다. 왼쪽 포켓 주머니 위에 '국군 대표 선수'라는 라는 별도의 탭을 부착한다. 동계 근무복이나 전투복에는 검은색 바탕에 흰색 글씨로 된 패치를 부착하고 하복의 경우 회색 바탕에 노란 글씨의 패치를 부착한다. 

언제 부착이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2011년 축구선수 김정우 기사를 통해 같은 탭을 부착하고 군복에 부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전에는 언론에 노출된 사진이 없다 보니 자료들을 찾기가 어렵다 

 

부대 연혁

1984년  1월 4일 : 국군 체육부대 창설

2013년 9월 26일 : 현 위치 문경으로 부대 이전

2015년 10월 2일 : 경북 문경 세계군인 체육대회 개최

 

국군 체육 부대가 창설되기 전에는 각 군마다 육군은 웅비, 해군은 해룡, 공군은 성무라는 이름으로 군별로 운동팀을 창단하여 운영했다. 육군은 18개 종목, 해군은 6개 종목, 공군은 5개 종목으로 과거 차범근 축구 선수가 공군 축구팀에서 근무했었다. 이후 1982년 '육군 체육 지도대'가 창설하였고 이 부대가 국군체육 부대의 모태가 된다. 

 

1980년 체육부대 영상 군복이나 근무복을 입은 모습은 볼 수가 없다. 

 

국군체육부대

국군체육부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