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사단 기동대대
충렬 기동대대로 흉장으로 타원형 타입이다. 칼라 시절 흉장이지만 호랑이가 눈에 띄지 않는다. 의도를 했던 안했던 90년대 고인시성 마크가 대다수였는데 충렬 기동대대 흉장은 저인시성을 나타냈다. 상단을 보면 위치상 귀 또는 뿔을 형상화했는데 아무래도 호랑이의 귀가 아닐까 생각된다.
과거 어느 기사에서 기동대대 창설이 95년도이라고 했던 기사가 있다. 95년도라면 당시 부대 명칭이 오륙도 부대로 사용했다가 진충을 바뀌었던 시기였다. 그럼 위 흉장은 두가지 가설이 생긴다. 처음부터 부대 명칭에 상관없이 위 호랑이 마크가 처음 사용되었거나 또는 오륙도 부대 시절에는 없었거나, 다른 도안으로 존재했다가 95년 진충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위 흉장이 제작될 가능성이 있다.
기동대대 흉장의 경우 큰 변화는 없다. 일반적으로 원단이 달라지고 테두리 부분이 색상이 조금이 달라진 것 외에는 다른 건 없었다.
다만 인터넷에 있는 사진중 빨간 테두리에 호랑이의 몸이 진한 노란색이 있다. 그 외에는 제조사가 달라졌는지 원단이 변한 정도이다.
참고로 각 예하 기동중대에도 부대 흉장을 착용한다. 일명 불사자, 코끼리, 독수리로 부른다.
[유격전술훈련]강하게 더 강하게… “모든 임무 완수할 수 있습니다”
● 육군53사단 기동대대 유격전술훈련 현장을 가다 1주 차 기초유격 후 산악서 훈련 단단한 팀워크로 장애물 극복 실질적 작전 능력 한 단계 높여 유형별 훈련 모델 개선안 적용 육군 핵심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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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군] 53사단 기동대대 “해운대 100만 웃음을 지킨다”
한여름이면 부산 해운대에는 피서객들이 북적인다. 주말이면 하루 100만명이 무더위를 잊기 위해 이곳으로 몰려든다. 그런데 웃음과 환호성이 떠날 줄 모르는 이곳에서 불과 몇㎞ 떨어지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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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에서 기동대대 창설년도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