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27)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수선하軍]국군은 인스타 사관학교? 규정따위 몰라...천하제일폐급대회? [어수선하軍]국군은 인스타 사관학교? 규정따위 몰라...천하제일폐급대회? 군복무를 경험자들은 군간부들이 병들에게 복장을 잘 갖춰 입으라며 지시하고 통제하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요즘 군간부들은 그런 지시와 통제를 해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된 www.metroseoul.co.kr:443 한 번쯤 읽어 볼만한 기사의 내용이다. 밖에 보면 별거 아닌 물건들이 하나하나 의미가 담겨 있다. 그러나 그걸 가치 있게 높여야 하는데 스스로 무너뜨리는 행동처럼 보인다. 물론 '옛날에도 그랬다'라고 할 말은 없다. 하지만 제복의 명예를 생각한다면 섣불리 하기 힘든 행동들이다. 시중 마크사에 아무렇게 만든 물건들이 하나하나 규정되어 있다. 하지만 제대로 부착하지는 않는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부착하는 이유.. 공군 항공소프트웨어 지원소 공군 항공 소프트웨어 지원소 코인 ROKAF Avionics Software Development Center 공군 군수 사령부 예하 부대이지만 알려진게 없다. 다행히 국방일보 부대 열전에 부대가 소개 되어 있었다. '부대열전 중 일부 발췌' 부대는 지난 1990년 KF-16 항공기에 대한 SW 지원능력을 자체적으로 구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1997년 창설됐다. 이후 항공기를 비롯한 시뮬레이터·전자전 등의 분야에서도 SW 지원능력을 구비해 전대급 부대로 승격됐다. 무기체계에 활용하는 SW만을 중점적으로 연구ㆍ개발하는 부대는 항공기를 비롯한 무기체계 SW 개발, 성능개선 및 기술지원뿐만 아니라 비행임무에 필요한 각종 시뮬레이터, 정비 지원장비 등의 성능개선과 각종 무기체계 SW 기술지원 및 능력개발 임무를.. [부대마크] 67사단 수색대대 67사단 용진 수색대대 타원 바탕에 박쥐로 나타냈다. 수색대 기동대 흉장 상징중에서 박쥐는 보기가 힘들다. 지금 당장 기억나는게 3사단 수색대대가 박쥐로 되어 있고 그 외에는 딱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과거 정찰대 상징이 박쥐였고 정찰대 흉장은 대다수 박쥐로 되어 있다 용진 수색대대 흉장의 경우 특이한점이 박쥐가 두개가 있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박쥐로 흉장을 나타냈는데 용진 수색댇 흉장은 날개가 펴진 박쥐와 날고 있는 모습을 형상한듯한 박쥐 가 합쳐져 있다. 그리고 가운데 칼이 있다. 다른 흉장과 달리 얼룩무늬 군복 시절 부대마크가 한번 바뀌었다. 67사는 디지털 군복으로 바뀌는 시기에 해체 되어 저시인성 흉장은 제작이 되지 않았다. 또는 아직 구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 현재까지 발.. 수도 기계화 사단 기념용 버전 수도 기계화 사단 2022년 흑호의 해로 첫 업로드는 호랑이와 관련된 부대마크를 선정했다. 부대마크 중 호랑이가 수기사 맹호 마크가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흉장은 제외했다. 예하 부대에서는 호랑이의 강인함과 용맹함으로 상징성 때문에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사단급 이상 부대에서는 맹호부대마크가 유일한 것 같다. 공군이나, 해군에서도 상급부대가 아닌 예하 부대에서 호랑이를 사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공군은 111대대, 해군은 잠수함 신돌석 함이 있다. 태백산 호랑이라는 별명을 가진 독립운동가 신돌석을 기려 신돌 석함으로 명명한 잠수함에서 호랑이를 상징했다. 의외로 해병대에서는 호랑이가 보이지 않는다. 중대급에서 호랑이와 관련된 별칭을 사용하지만 여단급 부대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아무튼 위에 맹호부.. 2021년 산타 위치 해마다 12월 25일 되면 아이들은 산타를 기다린다. 성탄절이 되면 착한 일을 한 아이에게 선물을 준다는 의미로 동, 서양 상관없이 산타를 기다린다. 종교에 상관없이 산타클로스는 친근한 이미지와 아이들에게는 희망의 대상이다. 어느덧 꼬꼬마에서 꼬마로 성장하면 산타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산타는 신화 속 인물이라는 것을 아이를 빼고 누구나 알 것이다. 하지만 이 신화 속 인물을 찾는 곳이 있다. 일반인이 아닌 흔히 말하는 천조국 또는 세계 경찰이라는 미 공군에서 해마다 산타를 추적한다. 어떻게 미 공군에서는 산타를 추적하게 되었을까? 1955년 12월 14일 미국 콜로라도 주의 시어스라는 유통업체에서 산타와 통화할 수 있다는 광고를 게재하였다. 하지만 이 광고지는 전화번호가 잘못 기재되었었고 현재 NO.. [부대마크] 66사단 수색대대 66사단 횃불 수색대대 청색 바탕에 가운데 독수리가 번개를 잡고 날아가는 형상이다. 그리고 독수리 뒤에 빨간색으로 표현한 부분이 있는데 이게 무슨의미일가 고민했었다. 부대 명칭처럼 횃불을 상징한게 아닐까 생각된다. 몇가지 발견이되었지만 크게 달라진건 없다. 다만 제작했던 곳이 여러 곳이라 미요한 색상 차이가 있다. 또한 테두리가 바탕색과 동일한 청색을 사용하였는데 나중에 구한 버전에서는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아래에 한글로 수색이라고 노란색으로 적혀있다. 저시인성으로 바뀐 다음에도 어두운 계열이 아닌 노란색으로 되어 있다. 이 흉장은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구한것이 아니다. 기억상 대전으로 생각된다. 사용한것이 아닌 새제품이었다. 이 물건이 어떻게 대전까지 가게되었는지 궁금하긴 하다. 66사 수색대대 흉장은 .. [부대마크] 육군1군수지원사령부 황소마크 육군 1 군수지원사령부 황소 부대 과거에 쓰던 부대마크로 80년대 말 90년대 초에 변경되었다. 1 군수지원사령부지만 2군지사에 비해 늦게 창설되었다. 황소의 의미는 한국전쟁 당시 황소로 탄약을 운반하여 애칭이 황소부대로 되었다. 전에 블로그에서도 글을 올렸지만 초창기 부대기에도 황소가 들어가 있다. 현재는 황소 부대기가 아닌 지금 부대마크로 바뀌었다. 이 마크의 특이점은 녹색을 사용하였다. 물론 녹색을 사용하는 부대는 있지만 연두색에 가깝다. 일반적으로 녹색은 평화를 상징하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연두색은 1군지사에서 처음 보는 것 같다. 그리고 테두리에 흰색으로 원이 있고 가운데 황소가 그려져 있는 형태로 되어 있다. 이 마크는 사용 안 한 지 오래되었지만 지금도 종종 전우회나 전역기념으로 황소 마크가 .. 80년대 해군 항공부대 마크 외국 사이트에 찾은 해군항공부대 마크로 부직포위에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그려진 패치다. 수집하면서 당시에 인쇄 기술도 발전하지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 제작했나고 공장에 문의 했던적이 있었는데 흉내를 내면서 알려줬다. 부직포 위에 물감을 묻혀 작업하는 방식으로 다품종 소량인쇄에서 큰장점을 보이므로 당시에 많이 사용했을것 같다. 첫번째줄 패치는 해군 항공단 마크와 포항에 있는 기지부대 마크로 80년대 당시 부대단위를 알 수 없어서 기지부대로 표현하였다. 위키에 나오는 자료를 보면 86년도에 항공단에서 항공전단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럼 80년대 중후반까지 사용되었을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항공전단 마크에 활주로의 의미가 담긴 그림이 있다고 하는데 어딘지 모르겠다. 추정되는곳은 헬기 로터 부분 'E'를 거꾸로 표현.. 이전 1 ··· 4 5 6 7 8 9 10 ··· 29 다음